봄과 가을마다 아기 학교를 섬기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해마다 어린
영혼들에게 복음이 심겨지기를 소망하며 섬기는 여러분을 인해 우리 수
성교회의 다음 세대는 더욱 소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헌신, 정성껏 준비된 식사는 많은 부
모님들과 아이들의 마음에 큰 감동이 됩니다. 어느새 우리 교회 아기 학
교는 우리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소문이 나서 복음을 전하
는 좋은 통로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매주 새로운 것들을 준비하고, 사랑으로 아이들을 안아주는 일이 쉽지
만은 않을텐데, 그 일을 위해 한주 내내 준비하시고, 토요일 아침부터
섬기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수
고와 섬김을 기억하시고 더욱 큰 은혜 주시며, 여러분을 통해 어린 아이
들의 마음에 복음을 심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아기학교와 영어 아기
학교를 섬기는 모든 선생님들과 식당 봉사자 여러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