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제조업자 VS 불평 제조업자

어느 날 노만 빈센트 필 박사가 열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맞은편에는 한 중년 부부가 앉아 있었는데

그 부인이 계속해서 불만을 토로하며 투덜거리고 있었습니다.

“좌석이 왜 이리 불편한 거야? 시트 더러운 거 봐. 청소는 안하나봐. 어휴 냄새!“

갖가지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이때 부인의 불평을 듣던 남편이 필 박사에게 인사를 건네며 자신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변호사이고, 제 아내는 제조업자입니다.”

필 박사가 물었습니다.

“부인께서는 어떤 종류의 제조업에 종사하시는지요?”

그러자 남편이 웃으며 대답합니다.

“제 아내는 항상 불평을 만드는 제조업자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나는 매일 갖가지 불평을 계속 찍어내는 불평 제조업자는 아닙니까?

불평을 다량으로 만들어 내는 사람은 행복하기 힘듭니다.

감사는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하지만, 불평은 만사를 그르치게 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만, 불평은 사탄을 기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라면 불평 제조업자가 아닌 감사 제조업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 공장이 불평이 아닌 감사를 찍어내다 보면

늘 기쁨과 축복이 넘쳐날 것입니다.